보건의료빅데이터 공모전 홍보물 디자인
- 클라이언트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디자인항목
- 배너, 지하철 광고, 키 비주얼, 포스터, 플래카드
보건의료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것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물입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여러 색상과 크기의 작은 알갱이들은 가운데로 모여 유전자 염색체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서로 분리되고 흩어져 있을 때는 별다른 의미가 없어 보이는 작은 파티클들도 많이 반복되고 모여지면, 그 자체로 어떤 집단적 가치가 있는 독특한 무언가로 바뀌어 간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작은 알갱이 같은 단위 데이터들이 모여 방대한 빅데이터를 이루고, 이 빅데이터는 정보처리 - 일련의 '작업'을 거쳐...
보건의료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것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물입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여러 색상과 크기의 작은 알갱이들은 가운데로 모여 유전자 염색체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서로 분리되고 흩어져 있을 때는 별다른 의미가 없어 보이는 작은 파티클들도 많이 반복되고 모여지면, 그 자체로 어떤 집단적 가치가 있는 독특한 무언가로 바뀌어 간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작은 알갱이 같은 단위 데이터들이 모여 방대한 빅데이터를 이루고, 이 빅데이터는 정보처리 - 일련의 '작업'을 거쳐 염색체 모양으로 상징된 의미로운 '가치'로 구체화 되는 것을 표현합니다.
얼마나 더 가치있고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드냐는 그 '작업'의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어쩌면 비의도적인 우연성이 더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지도 모릅니다. 과연 어떤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는 사실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고, 때문에 그 '작업'자체를 독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홍보물의 제작 목표도 그러한 도전의식을 환기시키고 독려하는 것에 있습니다.
이 그래픽은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로도 만들어졌고, 건물 외벽 설치용 대형 플래카드와 행사장 스탠드 배너, 웹 광고 등으로도 함께 제작되었습니다.